8월 8일. 여름방학을 맞아 우리의 학업 스트레스, 지친 일상을 마음껏 힐링한
힐링캠프
꾸리, 코디들의 아이디어와 취향, 재능으로 다가치를 가득 채웠던 여름방학이 벌써 거의 다 지나고 있네요
여름방학이 끝나가는 요즘 다가치학교와 다-움프로젝트는 그 어느 때보다 분주한데요.
바로 8월 26일 토요일 다-움프로젝트 중간공유회 [다가치학교 대박-람회 ‘다가치 다이브’]를 위한 준비 때문이랍니다.
이번 중간공유회는 올해 상반기 다-움프로젝트의 활동과 가치를 마을과 공유하고 새로운 협업과 상상으로 하반기 프로젝트에 대한 고민을 풀어내는 시간이에요.
우리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시간인 만큼 꾸리회가 또 나서지 않을 수 없겠죠?
오늘은 다가치의 주인인 꾸리들의 대표로서 손님들을 환대하고 다가치 구성원들의 관계 온도를 더 뜨뜻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어요. 아마 지금까지 진행한 모든 꾸리회 시간 중 가장 신나는 텐션로 진행한 꾸리회였던 것 같아요.
26일이 너무나 기대됩니다!!
다음주에도 이 분위기로 꾸리회 가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