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치학교 겨울방학 곳간열렸네 결과공유회 방방곳곳_대보름 곳간 마쳤습니다~
서로의 관심사와 가치에 더욱 ’아랑곳‘하자고 이야기 하고, 정월대보름 부스럼 없는 안녕을 기원하며
방방~ 뛰어놀고, 곳곳~ 전시를 구경했답니다.
부럼도 깨고, 2023년도와 지난 2년을 상기했죠. 스스로 배움을 탐구했던 팀들의 과정 발표도 있었고요. 전시하는 팀은 진지한 모습으로 손수 만든 것들을 나누고, 피드백을 받기도 했습니다.
모두의 가슴을 뛰게 한 축하공연과, 이번 겨울방학 특별한 연을 맺은 ’바라카작은도서관‘과
다가치학교 꾸리들의 뮤지컬 곡 공연도 있었답니다.
지내온 문화와 생김새가 다를지라도 곡의 제목처럼 ’THIS IS ME‘ ’나는 나일 뿐‘이라고 노래하고 춤을 추며 무대를 즐겼어요. 대중교통을 처음 이용해 다가치학교에 와 함께 어울리며 무대를 준비한 이자스는 주말마다 할 것들과 놀 곳, 친구들이 생겨 반갑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일 년 동안 다가치학교의 주인이 되어 이곳을 가장 애정하며 더욱 멋지게 만든 청소년자치회,
‘꾸리회‘의 해단식도 이어졌습니다.
어느덧 일 년 간 쭉~ 달려온 모든 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다가치학교의 지난 교육 과정을 수정 보완하여
더욱 가치롭게 2024년도 과정을 짰던 코디와 꾸리의 ’다가치연구소‘를 통해
다가치학교는 재정비 시간을 맞이하려 합니다.
언제든 다가치학교는 열려있으니
놀러오세요. (‾◡◝)
앞으로도 우리, 방방 뛰어 놀며 곳곳에 배움을 나누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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