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상반기를 마무리하고
첫 변화가 찾아오는 날이었당
바로, 새로운 꾸리들이 새벽녘에에 합류하는 것.
(긴장되구, 너무나 설레었던..)
조금은 …(?) 어색했던
대면식을 끝내구
분위기를 전환시킬 ‘배달음식’ 카드를 꺼내었지만.. (처참히…)
다들 아침을 먹고 왔다는 꾸리들…
우리 꾸리들 부지런해.. 대단해.. (코디인 나만 안 먹고 잠을 택했구나 하하하)
그치만.. 아이스브레이킹이 너무 필요했기에
하나씩 카페 음료를 사와
계획을 세웠다-!!
하나둘씩 하고 싶은 메뉴들을 꺼내보면서
앞으로의 계획들을 짜보았다..!
많은 메뉴들이 나오고
우리의 하반기를 다 채웠다.
살짝 지난주에 세웠던 계획과 다르기도 하고,
오늘 오지 못한 꾸리도 있어
다시 한번 얘기해볼 필요성을 느꼈다 !
P.S 언급되는 메뉴들을 보며, “성공시킬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착잡해지는 코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