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무려 180여명의 꾸리들이 21개의 다움프로젝트로 도전과 실험의 여정을 시작했는데요!
2023년의 다가치를 직접 이끌어갈 ‘찐주인’ 꾸리들의 모임 청소년 자치회 '꾸리회'도 본격적인 다가치 살림의 첫 걸음을 뗐습니다
22년의 청소년자치회는 텅 빈 다가치 공간을 청소년들의 아지터 공간으로 만들었다면,
23년의 청소년자치회 '꾸리회'는 다가치 구성원들이 누구나 서로 관계 맺고 연결될 수 있는 문화를 고민합니다.
다가치학교를 구성원들이 안전하게 '나'를 드러내고 서로 존중하며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갈 올해 꾸리회의 첫 활동은 한국다양성연구소의 다양성 워크숍 ‘다양성 다이브'입니다!
‘다양성’은 성별, 인종, 종교, 문화, 정체성, 취향, 관심사 모두 다 다른 사람들이 모인 다가치학교에서 추구하는 가장 중요한 가치이죠.
'다양성 다이브'에서는 꾸리회가 '다양성'을 더 잘 이해하고 고민할 수 있도록 2일에 걸쳐 여러가지 워크숍 활동을 진행했어요! 우리가 나눈 활동은 아래에서 이야기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