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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6]제3차 정기협의회

생성일
2022/10/01 04:08
태그
0806 코디네이터 제3차 정기협의회 안건지.pdf
403.9KB
일시
2022.8.6.토.18:00
장소
다가치학교 커뮤니티 카페
참석자
동글, 하지, 회색, 류, 민트, 쏘야, 스노우, 타타, 하늘, 두두, 홍시, 청귤, 구봉, 푸우, 누누
논의 및 결정사항
1. 다가치학교 운영 현황 공유 2.마을 연계/공동체 행사 공모전 안내 및 논의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네트워킹 파티 → 코디네이터 내 기획단 꾸려 공동 운영 진행 -공모전 적극 홍보&연계 진행 → 성평등 콘텐츠 공모전(음악프로젝트, 유튜브컨텐츠프로젝트 합동 뮤비 촬영!) 3. 프로젝트 안내 사항 -아카이빙 → 홈페이지 구축 이후 월 1회 활동내용&사진 업로드 필수(툴 공유 예정) -카페 프로젝트(3개팀) 단톡방 개설 후 운영 논의 협조 4. 프로젝트 팀별 7월 활동 공유 및 점검(분야별) 시옷(다가치마스코트&FOP리폼&음악&’왁자지껄’행사기획&다가치사진관) -다가치마스코트: 마스코트의 정의부터 천천히 진행중. 매봉산 축제 기존 마스코트를 받아 리뉴얼해 제작할 예정 -FOP리폼: 고등학생들이 많고 각자 일정이 많아 참여율 변동이 높음. 아예 연락을 안 받는 친구들이 있어 개인적으로 연락을 쭉 돌리기로 결정. 현재 헌옷 수거함을 제작해 비치해두어 각 프로젝트별 홍보 필요. 수거된 헌옷으로 재봉, 바느질을 실습할 예정 -음악: 당일 잠수하는 참여자들 관리 어려움이 있음. 가을밤콘서트 기획중이라 팀원들의 참여가 높아야 함. 기획해야 하는 목록을 먼저 짜고 내용을 채울 예정. 기획을 마치고 팀원들의 공연도 연습할 필요. 가을밤콘서트에서 코디 공연 제안! -다가치사진관: 사진에 익숙해지기 위한 방법들 고민중. 마스크 착용에 익숙한 청소년들이 얼굴을 드러내는 것에 익숙하지 않아 사진 찍는 행위에 어려움, 거부감이 있어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들을 고민해야함. 사진관 운영자 초청 예정 미디어공작소/영상(K-여고생의기록, 유튜브콘텐츠,웹드라마) 프리미어구매, 짐벌, 마우스 등 공동 필요 물품 분담 구매 논의 필요 -K-여고생의 기록: 1회기에 컨텐츠를 획정했고 2회기에는 과일청(담금주) 만들기를 진행함. 그 과정을 Vlog로도 담았는데, 각자 돌아가면서 편집해볼 예정. 주변에 편집을 공부하는 친구가 있어 강사 섭외도 완료했음. 영화 한편을 같이 보면서 그 안에 나오는 기술이나 편집들을 살펴보는 것도 진행하고자 함. 4회기부터는 편집에 들어갈 듯. -유튜브콘텐츠: 참여한 친구들 중 여학생들은 뭐든 좋다고 하고 남학생들은 게임을 좋아한다고 하고 있어 주제는 아직 구체화는 못했음. 4회기 때 이론에 들어가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음. 콘티짜기 등. 8.20(토)즈음 유튜브팀에서 이론 수업을 진행하는데 영상팀 모두 같이 수업을 듣는 건 어떨지 의견 제시(확정X) -웹드라마:웹드라마로 제작해 보고 싶은 주제에 대한 논의를 마쳤고, 우선 단편 웹툰을 토대로 단편 영상을 찍어서 연습해보기로 이야기 함. 콘티짜고 찍는 걸로 8월 중이 꽉차기 않을까 생각함. 참여율을 높이는 것이 고민. 카페(정많은카페/카페창업, 카페메뉴개발 오전, 맛.나 카페메뉴개발 오후) 10월22일 토요일 카페팀 연합 시음회 진행 1) 카페 메뉴개발 2팀은 메뉴 2개, 디저트 2개 개발 후 시음회 2) 카페창업팀은 시음회까지 카페 컨셉 확정 공간 및 장사 준비 완료 3) 시음회 행사를 매개로 3개 프로젝트 연계, 하반기 활동 연계 운영 -맛.나 카페 메뉴개발 오후: 디저트 개발에 초점을 맞춰 진행 중 (햄치즈,피자토스트 / 티라미수): 인덕션용 냄비, 하이라이트 등 구비 필요 * 청소년 활동에는 뒷정리도 포함하여 역할을 분담하거나 뒷정리를 스스로 할 수 있도록 규칙을 만들어야 함.* 남성 청소년의 적극성을 끌어올릴 필요가 있음. -카페메뉴개발 오전 : 현재 9/17 매봉산축제 참여를 준비 중_ 청포도청, 레몬청, 스모어쿠키, 머랭 등_ 베이킹 이후 기다리는 시간동안 빈 시간을 활용할 방안을 모색 -정많은카페/창업 : 현재까지 카페 활동을 기획하는 형태로 진행되었음. 카페 운영 테마를 정하고 카페 탐방을 계획하였음* 카페 창업을 위한 아이디어 브레인스토밍이 진행되어야 함. “원하는 카페”와 같이 막연한 주제를 던지는 것이 아니라 실제 카페를 운영할 때 논의해야 할 주제들을 선정하여 카페 운영을 위한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할 것* 다가치학교의 상황 속에서 카페 운영에 고려해야할 사항을 스스로 발견할 수 있도록 해야 함. 규칙과 역할을 구분하여 참여자들의 동기를 부여할 것.* 다양한 체험, 강의, 탐방 등 참여자 동기를 높일 수 있는 활동 필요* 우리 지역 카페 창업자 연계 마을연계(놀벤져스, 다-공방,모두의인테리어,공간) -놀벤져스: 아직 프로젝트 시작하지 않아 진행한 내용은 없음. 청소년과의 대면 걱정(커뮤니케이션, 텐션, 체력). 놀이터 특성상 외부활동, 돌발/안전 상황 예방, 대처 고민. 놀이터 콘텐츠 좋으나 신나게 놀고 난 뒤 회의(놀이터의 단점, 후기 공유)가 잘 될지 고민. 고학년의 경우 상대적으로 텐션이 낮은 경향이 있어 참여 유도 고민. 뱃지, 단체티 제작에 대해 기대감 있음 -다공방(초등): 오리엔테이션(별칭 정하기, 좋아하는 놀이 소개하기, 공동체 규칙 정하기)- 간단한 게임 형태로 참여자들의 참여 동기, 욕구를 파악한 결과 전체 11명 중 약 5~6명 가량 본인의 의지로 참여하고 있음을 확인- 프로그램 중, 특히 공동체 규칙을 정하는 과정에서 때리지 않기 등 가정 이슈가 의심되는 참여자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고 있음. 폐현수막을 활용한 텐트 아지트 만들기- 1회기 때 참여하지 못한 남성 아동들이 폐현수막을 꾸미는 과정에서 역사, 국가 비하 발언을 하는 등 다른 참여자들을 다소 불편하게 만드는 행동을 함. 연극놀이 하기- 자신이 좋아하는, 존경하는 인물을 생각하는 것부터 시작하여 각자 역할을 정하고 극을 진행함- 1, 2회기 때에는 소극적이었던 참여자들도 적극적으로 활동을 진행함. 첫 회기부터 다른 참여자들에게 반말을 하던 참여자가 있어 공동체 규칙에 ‘반말하지 않기’ 내용을 반영하였으나 추후 다른 참여자들이 반말하는 참여자의 성격을 이해하고 공동체 규칙을 수정하는 등 나름대로 배려하고 맞춰가는 모습을 보였다고 함. 각 참여자 별로 보이는 특징들에 유의하여 모두 함께 즐겁게 활동할 수 있도록 개별 케어 및 분위기를 조율하고 있음. 일부 참여자들, 특히 남성 참여자들이 다소 튀거나 기분을 상하게 하는 행동들을 보이나 아직 특별한 사건이 일어나지 않았고 상황 통제가 어렵지는 않음. 한 참여자가 분위기 메이커로서 활동을 잘 이끌어가고 있음. 전반적으로 잘 운영되고 있고 특별히 힘든 점은 없음. 회기를 거듭할수록 프로그램 외 다가치학교에서 시간을 보내는 참여자들이 늘어나고 있음 -모두의인테리어,공간: 다가치학교 신청 2명과 참여 동기 파악. 달보드레 결합 및 기획 워크숍 진행- 구성원들이 학교, 학원 외 청소년 활동, 쉼의 공간에 대한 경험 부족으로 배우고 가고 싶은 곳 확인 후 실제로 공간을 탐방할 계획 세움. 전반적으로 안정성과 소속감이 다소 떨어져 있는 상태임. 마을과 연계하니 연계 청소년들이 정체성 혼란을 느낌 – 달보드레? 모두의 인테리어?. 이에 다가치학교 자치회 활동 등 욕구 낮음. 참여자들이 모두 바빠 3회기 진행 내내 새로운 인물들과 활동함. 무얼 해야 하는지, 스스로 프로젝트 활동을 주도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으로 참여자들 경직된 상태. 달보드레와 기존 신청자 간 어색함 차이는 없으나, 연령 차이(달보드레 고등, 기존 신청자 중등)로 인해 소통, 상호작용이 적음. 성평등에 대한 관점 이해, 공간에 대한 구체적인 상상이 어려운 단계. 닉네임, 이름 외 호칭 없이 모두 존대말 사용을 제안했으나 결정을 내리지는 않음. 지각, 결석 시 꼭 연락하는 등 참여 노력, 의지, 책임감이 보임. 9월까지는 천천히 기다리며 진행할 예정임. 마을과 연계하는 지점이 버겁지는 않으나, 달보드레 담당 주무관과의 소통, 책임, 역할(첫 모임 동석, 팀 카톡방 초대 등)에 대한 정리 필요해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