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치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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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다음은 뭐하지..?

짧지만 강렬했던(?) 여.이.덕이 지나간 후..
“이제 뭐하지..?”라는 고민이 우리 프로젝트를 감쌌다.
코디인 나는 ‘좋은 아이디어 없나..?’ 출근하면서 생각했다..
그치만 이렇다할 아이디어가 없었다 ㅎㅎ
다가치에 도착한 후 꾸리들과 자유롭게 얘기해볼려구
전지를 세팅하던 중 꾸리들이 왔다-!
회의하는 우리 스스로 지치지 않도록 각자 먹고 싶은 음료를 만들고 시작했다.
차례대로 두바이초콜릿 음료, 베리에이드, 딸기우유
일단 우리가 카페팀이지 않는가 ..ㅋㅋㅋㅋ 카페 운영해보고 싶은지 물어봤는데…
카페를 운영하고 싶다고 했다 (속으론 막막했다)
그렇게 시작해서 가볍게 얘기하던 중 너무나도 좋은 아이디어가 나왔다!!
이번 중간공유회가 가을이기에 옛날 다방을 컨셉으로 카페를 운영하자는 것이다.
시기상으로도 적절하고, 참고로 우리팀은 감성에 의해 굴러가기에 적합하다고 생각했다.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DJ이다.
우리팀은 ‘감성’이라는 팀의 가치를 살려 항상 감성 노래를 키고 프로젝트 활동을 하는데
이걸 발전해서 옛날 다방에서 볼 수 있는 DJ부스를 만들자는 것이다
컨셉이 나오니 그 이후의 세부적인 것들은 술술술 나왔다.
디저트 후보는 : 사과정과, 양갱, 떡꼬치 / 음료 후보 : 쌍화차, 수정과, 보리차, 식혜, 믹스커피, 인삼차
카페 운영에 앞서 다른 사람들에게 선보일 것이기 때문에 우리끼리 먼저 만들어보고 피드백을 해보자고 했다
그리고 음식 외에도 카페 인테리어 등에 관해서도 생각해보았다.
이번 중간공유회 컨셉이 ‘다꾸’이기에 곳곳에 다꾸의 요소가 있을 것이다-!
궁금하면 직접 와서 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