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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7/20(토) 11:00-13:00(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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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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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 하람쥐, 익룡, 코난, 쑥떡, 하지
지난 주 활동 내용
고양이 전시를 보고 난 후, 고양이와 사람을 바꿔서 생각해보면 우리가 동물을 대하는 게 얼마나 끔찍한 일인지 알게 됨. ⇒ (2주 전_4회기)고양이와 사람을 바꿔서 캔버스에 그림 그림. ⇒ (지난 주_5회기) 고양이와 사람을 바꿔서 소책자 ‘진’을 만들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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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 고양이가 세상을 지배한다!!: 인간과 고양이를 바꿔서 ‘동물 공장, 냥줍, 고양이 학대’를 표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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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룡: 길고양이 시점의 일상을 다뤄봄. 인간이 밥 주는 것, 비둘기를 사냥하는 것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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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를 정하는 과정에서 활발한 토의가 이뤄짐. “집에서 고양이를 키우는 거를 바꿔서 생각하면 너무 끔찍하지 않아요?”, “냥줍은 인간과 고양이를 바꿔서 생각하면 납치 아닌가요?”
공지사항
1. 8/10(토) ‘여름을 이겨내는 덕질을 위한 파티’ 기획 및 운영 ⇒ 종이팩 수거 캠페인 부스 열기로 함!
- 그린 과정 ‘모람모람’ X ‘꾸리회’ 여름나기 공동체 파티
- 프로젝트 희망 팀 : 분위기메이커(공포/사랑/우정 옥상영화제), 다썼다(백일장), 막(일_복면가왕), 다GYM(마을체육활동), 정글카페(카페운영), 막(토_버스킹존), CF, 매달바뀌는식당
* 7/20 토요일 이후 구체적인 컨셉, 참여 내용 정리 후 7/27(토) SNS 홍보 예정
* 추가 참여 희망팀 따로 연락
2.
종이팩 재활용 활성화 ‘종이팩 컬렉티브’ 활동 연계 ⇒ 협업 하기로 결정!
- 종이팩 회수모델 개발, 제도개선, 교육 및 캠페인 등 자원순환 문제 해결 네트워크 구축 / 아래 링크 확인)
- 구로구 내 움직임, 다가치학교 프로젝트 팀 결합 요청(학교 캠페인 연계, 다가치학교 공간 제안 등)
→ 사꾸 / 분위기 메이커 / (카페) 팀별 논의 후 안내 부탁
https://cartonsavers.com/240123-5/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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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에서 쓰레기와 재활용을 주제로 할 수 있는 꺼리를 같이 고민해보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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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중학교를 대상으로 캠페인 기획해서 열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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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재활용을 주제로 프로젝트 진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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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팩 캠페인 열어서 종이팩 모은 다음 그걸로 작품 완성하기
이번 주 활동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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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공유회 전시회 기획 + 생명 존중을 주제로 굿즈 만들기(아이패드 드로잉 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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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토) 여름을 이겨내는 덕질을 위한 파티 → 부스 운영 준비하기
→ 그림 체험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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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팩 컬렉티브’ 활동 연계 고민해보기
오늘 활동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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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종이팩 컬렉티브와의 연계 방법을 고민해본 후 ‘수거 캠페인 진행 및 수거 후 작품 만들기’ 진행하기로 함.
1.
인근 상가에 수거 요청(섭외)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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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거 요청할 상가 선택 및 섭외 방법 생각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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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거 요청 때 드릴 포스터 만들기(코난) *화요일까지 카톡방에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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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에 넣을 사꾸 플젝 로고 만들기
2.
8/10(토) 덕질 파티 행사 부스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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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거함과 판넬 만들어서 다가치학교 안에 설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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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팩 수거 포스터 만들고 다가치학교 근방에 붙이기
3.
우유팩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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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밥그릇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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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꽂이, 필통, 버드피딩, 카드지갑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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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지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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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방 부스: 나만의 우유지갑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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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릴 물감으로 색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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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생명존중), 성소수자 차별문제와도 연결시키기
활동 사진
다음 주 7회기 활동(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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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카페, 빵집 컨택
활동 후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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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 아이디어와 수거 완료 후 활용 아이디어를 낼 때, 특정 몇 명의 꾸리만 아이디어를 내서 아이디어를 내지 않는 꾸리에게도 계속해서 물어봄. 그러나 ‘우유팩으로 무엇을 만들 수 있을까요?’를 직접 물어봐도 ‘모르겠어요.’ 라고 함. 또, A와 B 중에는 뭐가 더 나은 것 같아요? 물어봤더니 ‘음 잘 모르겠어요.’ 라고 답함. 계속 물어봐도 모르겠다고 답하다 보니 ‘여러 명 앞에서 말하는 게 어려운 걸까?’ 싶어서 두 명씩 짝을 지어 역할을 분담함. 그랬더니 참여도가 훨씬 올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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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룡과 다람쥐는 8월 10일 행사 부스 기획을, 코난과 쑥떡은 수거 요청 계획을 맡아 두 명씩 활동을 진행함. 역할은 “이거 하고 싶은 사람?”과 같이 하고 싶은 역할을 맡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