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이덕 이후 열심히 달려왔던
우리의 중간공유회 : 옛날 다방의 당일이다.
완성된 사과정과 리턴즈를 먹어보니
확실히 설탕을 줄이니까
사과 본연의 맛이 더 살아나서 좋았다.
(지난번엔 설탕맛 밖에 나지 않았던 ‘사과’정과..)
식탁에 식탁보들을 깔고
특별히 엄선한 옛날 노래들을 BGM으로 틀구
다들 못봤지만 컵 보관함에 붙인 금붕어들 붙이고 (어항느낌st)
메뉴판을 붙이면서 카페 분위기를 만들었다.
다 세팅하구
대망의 음식도 다 꺼내왔다-!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의
밤양갱과 사과정과, 음료들을 선보였다!!
실시간으로 우리에게 좋은 반응들이 오자
꾸리들이 너무나 뿌듯해하길래
코디인 나 마저도 기분이 너무 좋아졌다
많은 사람들에게
방명록과,
많은 신청곡들,
무엇보다 반응이 너무나 좋았던 뿌듯한 하루였지 않나 싶다.
옛날 다방을 마무리하고,
우리팀 꾸리들이 활동하는 마술피리 무대를 감상했다 !
색다른 꾸리들 모습에 신기하였다 ㅎㅎ
우리의 상반기를 마무리하면서(Ft.피자)
앞으로의 계획도 간단히 펼쳐보았다
앞으로의 새벽녘에에도 재밌고, 맛있는 메뉴만 있기를 ..

정말 많은 손님들이 우리를 찾아왔었다
P.S 놀랍게도 이 사진에는 곧 우리팀에 들어올 신규 꾸리들도 같이 찍혔다. (나중에서야 안 사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