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의 우리의 계획은 이렇다.
사과정과와 밤양갱을 다 끝내버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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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배송 이슈로 인해
사과정과만 리턴즈하기로 했다..
우선, 지난주에 만들었던
사과정과를 먹고 피드백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위 코디나 꾸리들에게도 주어 피드백을
받아보았는데
두 가지의 갈래로 나누어졌다.
•
코디들 : 너무 달다.. 설탕을 줄였으면 좋겠다.
•
꾸리들 : 괜찮은데요..? 맛있어요
(정반대의 피드백을 듣고 나는 생각했다.
최근에 탕후루가 유행음식이었기에 꾸리들의 입맛이 단 거에 단련되어있나 싶었다)
코디인 내 입맛에도 너무 달아서 설탕을 줄일 필요성을 느껴서
말리는 과정에서 추가적으로 설탕을 묻히지 않고
건조를 진행하기로 했다-!
만드는 과정은 지난번과 동일하기 때문에 레시피는 따로 적어두진 않겠다
( 레시피가 궁금하신 분들은 지난번 기록을 보고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두 번째, 사과정과 리턴즈의 맛은..?
두구두구두구두구
중간공유회 기록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