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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와트에서 추억을 남기세요

프로젝트 명
다가치사진관 프로젝트
작성일
2022/11/03 11:54

다가-와트에서 추억을 남기세요

다가치 사진관 프로젝트 할로윈 포토존 운영

사진은 일상이고 특별하지 않은 일상은 없다. 충분히 소통하며 부담없이 순간을 기록하자. 다가치 사진관 프로젝트의 한 줄 소개이다. 다가치 사진관 프로젝트는 사진을 좋아하는 청소년들이 모여 시작한 프로젝트이다.
프로젝트 첫 날 사진에 관한 이야기들을 나눴다. 사진 앨범의 사진들을 공유하고 사진에 대한 추억들을 나누는 시간이었다. 하나의 공통점으로는 사진관 프로젝트에 모인 사람들 모두 증명사진에 대한 안 좋은 기억과 경험을 갖고 있었다는 것이었다. 사진을 찍어주는 분과의 소통이 잘 안됐거나 사진을 찍는 자세나 보정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여러 가지의 이유로 증명사진은 좋지 않은 기억과 경험으로 남아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좋은 기억을 남길 수 있는 청소년 전용 사진관을 만들자는 목표를 세웠다. 충분히 소통하고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원하는 모습의 사진을 찍어주자는 목표가 있다.
10월 29일 토요일 16시 다가치 학교는 할로윈 축제를 열었다. 다가치 사진관은 할로윈 축제를 맞아 영상학습실을 할로윈 포토존으로 꾸몄다. 벽에 할로윈 장식들을 붙이고 조명에 셀로판지를 붙여 다양한 색의 조명을 만들고 풍선과 촛불 모형 등으로 포토존을 꾸몄다. 미션도 준비했다. 할로윈 축제를 돌아다니는 얼룩을 찾아 셀카를 찍어오고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면 추억의 뽑기를 할 수 있었다. 부스를 찾아오는 사람들의 마스크에 스티커를 붙여주거나 팔이나 얼굴 등에 타투 스티커로 분장해주기도 했다.
할로윈 축제를 준비하면서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부스를 어떻게 운영하면 좋을지, 어떻게 꾸밀지, 해보고 싶은 분장 등에 대한 논의와 계획, 준비를 했다. 청소년들이 직접 간식과 장식들을 고르고 포토존을 꾸미고 미션지를 만들고 운영 방법을 생각했다. 축제 당일에도 각자가 맡은 일을 정말 열심히 해주었다.
10월 8일부터 할로윈 축제를 준비했다. 프로젝트에 새로운 청소년들이 참가해 인원이 많아 두 팀으로 나눠서 아이디어 회의를 진행했다. 한 팀에서는 미션에 대한 의견이 나왔고 한 팀은 포토존을 운영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최종적으로 미션과 포토존을 합쳐 부스를 운영하기로 했다. 준비하는 과정에서 리폼 팀이 만든 옷을 입고 사진을 찍으면 어떻겠냐는 의견이 나왔고 리폼 팀과 협업하게 되었다. 리폼 팀에서 준비한 굿즈를 뽑기 상품으로 나눠주기도 했다.

활동 사진

향후 활동 홍보 및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