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이덕 파티가 열리기 1주 전 다소 늦은감이 있지만
여.이.덕 파티에 우리도 부스 운영을 하기로 했다-!
다행히 부스 운영 아이디어는 지난 주 앞치마 활동하면서 금방 나왔다!!
여.이.덕 (여름을 이겨내는 덕질파티) 우리는 ‘덕질’에 초점을 맞춰보기로 했다
쿠키를 만들어 초코펜으로 우리의 덕질을 표현하자는 부스였다
그 전에 테스트 버젼으로 미리 만들어보기로 했당
우리가 만든 쿠키 레시피 (계량 : 저울은 살짝 무시하고, 컵을 기준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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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 대략 200g (시중 큰 버터 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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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력분 4컵 (다가치 일자형 머그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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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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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1컵 (80%정도 채우기)
1.
먼저 버터를 완전히 푼다 (부드러운 크림 느낌이 느껴질 때까지)
2.
설탕을 나눠 넣어 섞는다.
3.
계란을 넣고 휘젓는다 (아이보리빛 크림 질감이 될 때까지)
4.
박력분 4컵을 1컵씩 체를 쳐 넣고 섞는다.
5.
반죽 질감이 되면 1시간 정도 냉장고에 넣어 휴지시킨다
6.
원하는 모양으로 만들어 180도에 15분~20 사이로 굽는다
7.
중탕한 초코펜으로 나만의 덕질을 표현해준다
결과는 대-성공 다가치에 있던 사람들의 반응 좋았어서
이정도면 대-성공이라고 해도 되지 않을까 싶다 ㅎㅎ
우리의 결과물!!
그리고 오늘 지난번에 못왔던 유라랑 쑤도 앞치마를 만들었고, 오늘이 처음으로 완전체인 첫날이었댜🩵
P.S 비하인드 컷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