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한 달간 오류중학교 50여명의 청소년들이 기획단이 되어 다가치학교와 다-움프로젝트의 시작 ‘다씨작’을 만들었죠. ’다씨작’에서는 100여명의 청소년들과 14개 청소년주도프로젝트 활동의 싹을 틔웠어요
그리고 지난 7월 20일, 마을의 모두를 초대해 다가치학교의 문을 활짝 여는 개관식 ‘다활짝 :-)’도 진행했죠. 이곳에 처음 오시는 여러분을 어떻게 친절하고 기쁘게 환대할지, 공간은 어떻게 꾸밀지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누며 열심히 준비한 개관식이었답니다!
또 ‘다활짝 :-)’은 서울 최초 마을결합형 청소년자치배움터 다가치학교의 개관을 모두에게 알리는 행사이면서 다가치학교를 이끌어갈 [청소년자치회]의 출범식이기도 했는데요
많은 분들이 오셔서 다가치학교와 청소년자치회의 시작을 함께 축하해주셔서 너무 기쁩니다!
마을과의 첫 만남을 기대하며 자치회는 오늘도 신나게 다 같이 다가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