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연말 잘 보내셨나요? 어느덧 2022년이 다 가고 새해가 찾아왔네요
학교에 가는 꾸리들은 겨울방학을 맞아 하고 싶은 것 맘껏 하고 놀고 쉴 수 있는 시간이 생겨 더욱 신날것 같아요 ㅎㅎ
아 ‘꾸리’가 누구냐구요? 바로 다가치학교의 주인이자 이 곳을 꾸려나가는 주체인 청소년들을 부르는 새로운 별명이랍니다!
이외에도
함께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활동하는 학습-코디네이터는 ‘코디’ 자신의 전문성, 솜씨를 뽐내고 나눠주시는 마을의 전문가들은 ‘솜씨’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자치회 꾸리들이 겨울방학 기간 동안 DR. 다가치연구소에서 직접 정한 명칭이에요
‘다가치학교 겨울방학 곳간 열렸네’ 과정 [DR. 다가치연구소-다가치 청소년문화] 시간에는
이 공간이 어떤 곳인지 다가치학교의 의미와 어떤 사람들이 같이 살아가고 있는지,
23년도에는 어떤 문화를 만들고 어떻게 자치회를 운영해나갈지 다양한 고민들을 해보았어요
2월에는 인천에 있는 청소년 자치배움터인 은하수학교를 탐방해 서로 문화를 교류하고 23년도 다가치학교 운영의 힌트를 얻기도 했답니다
그 외에도
매일 신청 없이 공간에 오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곳은 곳간]다가치 꾸리들의 자유로운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는 [동아랑곳]
코디들의 멋진 재능을 나누는 원데이 클래스 [재능아랑곳] 까지!!!!!!
DR. 다가치연구소를 비롯하여 겨울방학에 다가치학교에서 일어난 다양한 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