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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힘

책 표지
https://image.aladin.co.kr/product/35329/99/cover200/8901290324_1.jpg
책 카테고리
책 종류 *오디오북 미사용시 삭제해 주세요.
종이책
출판사
리더스북
상태
독후감완료
평가
⭐⭐⭐⭐⭐
작가
옮긴이
가격
₩15,300
출간일
2024/12/01
생성일
2025/04/03 06:52
독서시작일
2024/12/22
독서소요일
1 일
독서완료일
2024/12/23
추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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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기록이 부담되나요? *시작은 한 줄로 시작해도 좋아요. *한 줄로 시작해서 점점 늘려가 봐요. *스스로 생각하고 느낀 점을 쓰는 것이 핵심이랍니다.
< 말의 힘 > A4 한 장 요약
흥미로웠던 부분
웅진 그룹의 창업주이자 회장이 쓴 자서선으로 말의 힘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다.
전기도 들어오지 않고 양치와 목욕을 중학생이 되어서야 할 수 있는 진정한 시골에서 자라났다. 평범한 삶을 살아오던 중 브리태니커에 세일즈맨으로 입사한다. 교육을 받던 도중 고가의 브리태니커 사전을 판매할 엄두가 나지 않아 집으로 도망온다.
브리태니커 사전은 전집이 당시 27만원으로 현재가격으로 따지면 약 1000만원 정도라고 한다. 집에서 곰곰히 생각하던 윤석금은 다시 도전해보기로 마음먹는다. 우여곡절 끝에 판매를 시작하고 판매를 잘 해낸다.
결국 부산지역에서 판매왕이 되고 전세계에서 브리테니커를 가장 많이 판매하는 사람이 된다. 그렇게 승승장구하며 부산지역을 책임지는 관리자가 된다. 하지만 윤석금의 마음속에는 사업가의 꿈이 자라나고 있었다. 큰 돈이 없었던 윤석금은 일본에 가서 투자유치에 힘을 쓰고 100억의 투자금을 받아낸다.
책과 교육쪽에 기회가 있다고 판단한 그는 출판사를 차려 여러가지 시도를 한다. 전두환 정부가 사교육을 금지하자,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실행에 옮긴다. 우리나라 최고의 강사들의 강의를 테이프에 녹음하고 문제집과 함께 만들어낸 것이다. 이 제품이 대박을 친다. 그 이후로도 <웅진씽크빅> <웅진아이큐>등 수많은 히트작을 만들어낸다.
정수기 사업을 진행하던 그는 IMF때 위기를 맞게 된다. 괜찮게 팔리던 정수기가 창고에 가득 쌓이게 된것이다. 고심에 고심을 거듭하던 그는 해결책을 생각해낸다. 바로 월 27,000원에 렌털을 해주는 것이었다. 이는 국내최초 뿐 만이 아니라 세계최초이다.
한가지 문제가 있었는데 월 27000원으로는 이익이 남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직원들은 모두 불가능하다고 이야기 했다. 결국 정수기의 설계부터 월 27000원에 맞게 설계하여 출시를 하고 결과는 웅진을 큰 기업으로 만들어준다.
그 이후로 웅진은 식품, 렌털, 교육, 유통등 다양한 곳에서 성장을 하게 된다. 웅진은 결국 국내 재계 31위까지 순위를 올리게 된다.
그는 자신이 하는 말이 곧 자기를 만들어 낸다고 말한다. 자기가 품고 있는 말과 생각들이 50년 60년 뒤에는 반드시 현실이 된다고 한다. 불평쟁이였던 시골 소년은 이 말을 자신의 인생으로 증명했다. 80세에 달하는 지금의 나이에도 그는 20대처럼 배우고 성장한다.
결론 : 내 말과 내 생각이 나 자신을 만들어간다. 긍정적으로 해석하고 배우고 성장하자. 답은 늘 있으며 그 답은 내가 만들어간다.
책에서 꼭 알아야 하는 3가지를 적어보세요.
1.
윤석금은 ‘나의 신조’를 만들었고 이를 자신의 마음에 품고 매일 생각하고 말했다. 그랬더니 결국 그 신조가 곧 자신이 되었다.
2.
큰 사업은 세상 사람들이 잘 알지는 못하지만 원하는 것들을 만들어내면서 시작된다. 아이폰이 그랬고 웅진코웨이 정수기가 그랬다.
3.
리더는 본인이 품는 생각이 매우 중요하다. 사람들의 향상심을 믿어야 한다. 사람들에 대한 불신을 가지고 있다면 진정한 리더가 될 수 없다.
기억에 남는 문장 또는 문단을 3개 적고 본인의 생각을 쓰세요.
1.
나는 이 책을 집어든 독자에게 꼭 말하고 싶다. 자신의 운명에 떠내려가지 말라고, 그냥 떠내려가면서 욕만 해대서는 아무 소용없다고, 단단히 이를 악물고 나뭇가지를 잡으라고. 다시 뜰 내일을 꼭 붙잡으라고 말이다. 운명을 거스르려는 모든 분께 이 책을 바친다.
내 생각 -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면서 자신만의 운명을 가지게 된다. 그 운명은 태어난 곳, 집, 부모님, 가족들, 학교, 친구들을 만나면 운명이 굳어지게 된다. 수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운명을 거스르지 못하고 그 운명의 흐름에 몸을 맡기며 살아간다. 나도, 내 운명도 그저 평범한 사람으로 끝나는 운명이었다. 나는 그 운명을 거부했고 지금도 운명을 거스르고 있다. 자신이 원하는대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운명을 거스르면 좋겠다.
2.
꼭 나의 신조가 아니어도 된다 평생을 갖고 가고 싶은 좋은 말을 품고 매일 행해보라. 일주일 후엔 똑같을 지 모른다. 한 달도 별 차이 없을 수 있다. 그러나 1년 후, 10년 후엔 당신은 반드시 다른 사람이 되어 있을 것이다. 20년 이면 주변 사람이 바뀔것이고, 30년이면 운명을 바꾸기에 충분하다. 세상에 이보다 더 확실한 거래가 없는데 당신은 여전히 미루고만 있는가.
내 생각 -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죽음을 앞둔 상황에서 후회하지 않을 수 있는가? 절실하게 살자. 진실되게 살자. 내가 원하는 나를 글로 적고 읽고 생각하고 마음에 품자. 30년을 그렇게 하면 결국 나는 그런 사람이 된다.
3.
리더십이란게 별게 아니다. 그렇게 진심으로 애쓰는 사람들을 알아주는 것, 실패했을 때 격려해주는 것, 재능에 맞는 곳에서 일할 수 있게 해주는 것, 동료들과 같이 기뻐하고 슬퍼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 그게 리더십이다. 사람에게 있는 향상심을 믿는 것, 그게 리더십이다.
내 생각 - 리더십에 관하여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요즘이다. 핵심 키워드는 진심이다. 진심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알아주고 진심으로 격려하고, 진심으로 사람들의 향상심을 믿고 사람들의 선의를 믿자. 그게 리더십을 단단하게 만드는 길이다.
필사해 보세요. *필사는 저자의 생각을 그대로 따라가보는 깊은 독서 행위입니다. *저자의 좋은 글쓰기 능력을 배워 글쓰기 능력이 향상돼요. *필사를 하고 그 문장을 시간을 내어 읽고 생각해 보세요. 내 지식이 됩니다.
1.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는 말이 있다. 내가 짧지 않은 인생을 살아보니, 이 말처럼 맞는 말이 없다. 인생이 5년 10년 뿐이라면 나쁜 마음을 먹고도 운 좋게 성공할 수도 있다. 하지만 50년 60년을 살아보면 결국은 자기가 마음먹은 대로 살게 된다.
2.
비로소 희망이 보이는 것 같았다. 30세트를 팔겠다는 그 사람의 말과 태도가 너무나 자연스럽고 당당했기에, 나도 왠지 그런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이 사람이 어떻게 해서 그렇게 세일즈를 잘하는지는 몰라도, 이 사람도 할 수 있다면 나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사람들 옆에서 착실히 배워나간다면 나도 어엿한 세일즈맨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그 순간 내 안에서 뭔가가 꿈틀거렸다. 그동안 뭐든지 안되는 쪽으로만 생각하던 머릿속에서 무언가 탁 끊어지는 소리가 들렸다. 언제까지 그렇게 불만만 쏟아내며 남탓, 세상 탓을 할 거냐고, 다시 그 눅눅한 하숙집으로 돌아가 천장만 바라보며 누워 있을 거냐고 내 안에서 소리치는 것 같았다. 나는 나를 구해내고 싶었다.
3.
나는 이 책을 집어든 독자에게 꼭 말하고 싶다. 자신의 운명에 떠내려가지 말라고, 그냥 떠내려가면서 욕만 해대서는 아무 소용없다고, 단단히 이를 악물고 나뭇가지를 잡으라고. 다시 뜰 내일을 꼭 붙잡으라고 말이다. 운명을 거스르려는 모든 분께 이 책을 바친다.
4.
그러니 다른 길이 없다. 뚜벅뚜벅 걸어가야 한다. 내가 해야 할 일이 있으면 해야 한다. 만나야 할 사람이 있으면 만나야 한다. 잘못한 게 있으면 사과해야 한다. 원하는 게 있으면 노력해야 한다. 사랑할 수 있으면 아낌없이 사랑해야 한다.
5.
나의 신조
a.
나는 나의 능력을 믿으며 어떠한 어려움이나 고난도 이겨 낼 수 있고, 항상 자랑스러운 나를 만들 것이며, 항상 배우는 사람으로 더 큰 사람이 될 것이다.
b.
나는 늘 시작하는 사람으로 새롭게 일할 것이며, 나는 끈기 있는 사람으로 어떤 일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성공시킬 것이다.
c.
나는 항상 의욕이 넘치는 사람으로, 나의 행동과 언어 그리고 표정을 밝게 할 것이다.
d.
나는 긍정적인 사람으로, 마음이 병들지 않도록 할 것이며 남을 미워하거나 시기, 질투하지 않을 것이다.
e.
내 나이가 몇 살이든 스무살의 젊을을 유지할 것이며, 나는 세상에 태어나 한 가지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어 나라에 보탬이 될 것이다.
f.
나는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나를 아는 모든 사람들을 사랑할 것이다.
g.
나는 정신과 육체를 깨끗이 할 것이며, 나의 잘못을 항상 고치는 사람이 될 것이다.
h.
나는 나의 신조를 매일 반복하며 실천할 것이다.
6.
꼭 나의 신조가 아니어도 된다 평생을 갖고 가고 싶은 좋은 말을 품고 매일 행해보라. 일주일 후엔 똑같을 지 모른다. 한 달도 별 차이 없을 수 있다. 그러나 1년 후, 10년 후엔 당신은 반드시 다른 사람이 되어 있을 것이다. 20년 이면 주변 사람이 바뀔것이고, 30년이면 운명을 바꾸기에 충분하다. 세상에 이보다 더 확실한 거래가 없는데 당신은 여전히 미루고만 있는가.
7.
영업을 할 때는 ‘내가 필요한 것이 있다’라고 해서는 안되고, ‘당신에게 필요한 것을 주겠다’라는 취지로 다가가야 한다. 또 너무 자세히 얘기를 하면 더 듣지도 않고 대화를 끊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그러니 적절한 정도의 호기심을 남겨두는 게 좋다.
8.
브리태니커는 이미 세계적인 브랜드였고, 나는 그것을 한국 소비자에게 잘 연결하는 방법을 궁리하면 그만이었다. 물론 그것도 엄청난 일이었지만, 제품의 기획부터 판매까지 이르는 사업의 전 과정 중 후반부만을 담당하는 것이었다. 그러던 내가 회사를 만들어 맞닥뜨린 것은 바로 그 전반부였다. 애초에 아무것도 없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는 것, 사람들이 아직 명확히 알지는 못하지만 마음 깊이 원하고 있는 어떤 것, 바로 그 욕망을 미리 알아채고 그에 맞는 제품을 만들어내는 것, 그것이 내가 회사를 차리면서 해결해야 했던 문제다.
9.
스토리텔링 10계명
a.
첫마디에 호기심을 끌어야 한다.
b.
진실해야 한다.
c.
쉬워야 한다.
d.
감동이 있어야 한다.
e.
제품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 만들어야 한다.
f.
소재가 풍부해야 좋은 스토리가 나온다.
g.
좋은 스토리텔링은 외워야 한다.
h.
자기 스타일에 맞춰 편집해야 한다.
i.
반복 연습해서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j.
스토리텔링은 롤플레잉으로 완성된다.
10.
사람들이 <웅진아이큐>와 렌털 정수기 사례를 두고 역발상이 쾌거라고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이 두 사례는 어떤 면에서 정반대의 사례다. <웅진아이큐>는 돈을 먼저 받고 물건을 나중에 줘서 성공한 사례다. 렌털 정수기는 반대다. 물건을 먼저 주고 돈을 나중에 받아서 성공한 사례다. 그러니 모든 상황에 다 맞는 비즈니스 모델 같은 건 없다. 그때 그때의 상황에 맞춰 우리가 잘 변했기에 성공한 것이다. 이 두 사례를 관통하는 것은 역발상이 아니라 ‘소비자의 마음’이다. 소비자가 원하는 것을 주면 살고, 못 주면 죽는다. 그게 사업이다. 이 두 사례 모두 소비자의 마음을 먼저 읽고, 그에 맞춰 우리를 ‘바꿨다’ 그래서 살았다. 이게 혁신의 요체고, 마케팅의 전부다.
11.
렌털 정수기도 마찬가지다. 회장인 내가 2만7000원을 고집하고 물러서지 않았기에 그런 파격적인 재설계가 나올 수 있었다. 만약 ‘합리적으로 ‘ 논의했더라면 그냥 20만원 정도 싼 정수기를 만든 후 조금 영업을 해보다가, “역시 안되는군. 렌털을 우리나라에선 아직 시기상조야” 따위의 말을 하고 철수했을 것이다. 그러니 원가 절감이든 경영 합리화든 그 바탕엔 주인의식, 요즘 말로 오너십이 있어야 한다. 진짜 절박함, 어떻게든 해내고야 만다는 절실함이 없이는 그저 그럴듯한 얘기만 나누다가, 온통 안 된다는 부서들의 반대를 못 이기고 그저 그런 걸 만들게 된다. 그런 기업들이 모두 어떻게 됐는지 우리는 안다.
12.
나는 웅진 식구들에게 늘 ‘신기문화’를 강조해왔다. 사람은 스스로 신명 나게 일할 때 가장 잘할 수 있다는 뜻이다. 물론 회사 일이 늘 신이 날 수는 없다. 특히 요즘은 같은 월급을 받으면서 일은 적게 하는 게 남는 장사라고 생각하는 문화까지 생기는 것 같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본인의 노력 대비 월급으로 보면 언뜻 맞는 것 같겠지만, 사실은 틀린 계산이다. 사람의 가장 소중한 재산인 시간을 허비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13.
리더십이란게 별게 아니다. 그렇게 진심으로 애쓰는 사람들을 알아주는 것, 실패했을 때 격려해주는 것, 재능에 맞는 곳에서 일할 수 있께 해주는 것, 동료들과 같이 기뻐하고 슬퍼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 그게 리더십이다. 사람에게 있는 향상심을 믿는 것, 그게 리더십이다.
14.
지금도 간혹 사람들이 “그때는 심정이 어떠셨습니까?”라고 묻거나, 나를 좀 더 오래 봐온 사람들 중엔 “보통 사람이었으면 크게 낙심해 경영을 그만둘 정도의 일이었는데 , 회장님은 늘 흔들림 없이 밝은 모습이셔서 놀랐었습니다.” 하고 말하는 경우가 있다. 겉으로는 그래 보였을 것이다. 속으로는 그렇지 않았다. 나도 그때는 정말 너무나 힘이 들었다. ‘하필 그때 건설업 불황만 없었더라면, 중국이 태양광 산업에 조금만 더 늦게 진출했더라면’ 하면서 부질없는 후회도 했지만, 결국은 털고 다시 일어서는 수밖에 없다는 걸 깨달았다. 아내와 함께 산책을 하고, 좋은 것만 보고 듣고 생각하면서 다시 삶의 의지를 채웠다. 그러면서 과연 내게 남은 것이 무엇인지,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 얻은 것이 무엇인지 가만히 생각해봤다.
15.
내게는 꺾이지 않는 무한한 긍정의 힘이 있었다. 어차피 한판 놀다 가는 인생에서 사건 사고가 없다면 무슨 재미가 있을 것이며, 고통 없는 성장이 무슨 의미가 있을건가. 나는 두드릴수록 단련되는 승부사 기질을 타고나지 않았나. 보통은 꺾이고 말 일들도 내게는 흥미진진한 도전이 되었다. 나는 매번 운명이 던지는 변화구를 받아치는 재미로 살아왔다.
16.
기왕 태어난 인생, 시시하게 살고 싶지 않다. 그 누구보다 찐하게, 마지막 한 방울까지 물감 삼아 내 인생 멋지게 한 폭 그려보고 싶다. 그게 내가 사는 법이고, 나는 그렇게 기억되고 싶다. 영원한 긍정의 사업가로 말이다.
17.
늘 시작하는 사람으로 새롭게 일하고 스무 살의 젊음을 유지하며 어떤 일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성공시키려 애쓰며 나는 다시 큰 꿈을 꾼다.
18.
혁신 10계명
a.
정보가 있어야 한다.
b.
지식이 있어야 한다.
c.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라.
d.
절실함과 의욕이 있어야 한다.
e.
팀을 잘 만들어야 한다.
f.
참여형 토론을 해야 한다.
g.
고객과 현장을 자주 접해야 한다.
h.
문제가 생겼을 때부터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
i.
도전 의식이 있어야 한다.
j.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19.
회사원들이 근무 시간의 거의 대부분을 컴퓨터 앞에서 보내는 것에서 알 수 있뜻이, 현대 기업 업무의 대부분이 정보 입수와 그에 따른 의사결정으로 이루어진다.
20.
그리고 이런 정보뿐 아니라, 그것을 바탕으로 정확한 의사결정을 하기 위해선 평소의 지식 또한 중요하다. 그리고 여기에 더해 전문가 의견을 적시 적소에서 잘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사업을 하다보면 단편적인 업계 정보나 본인의 지식을 넘어 수많은 정보와 의견이 필요해진다. 이때 다양한 분야와 수준의 전문가를 잘 활용 하는것이 무척 중요하다. 가끔 이런 전문가 인맥 유지와 의견 청취에 들어가는 비용을 아까워하는 사람을 보는데, 그러면 큰 사업을 하기는 어렵다고 본다. 눈에 보이지 않는 정보, 지식, 의견이야말로 현대사회에서 가장 비싼 것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21.
사업하는 사람은 문제가 터지는 걸 싫어해선 안 된다. 오히려 고마워해야 한다. 문제는 일종의 신호다. 내가 펼치고 있는 사업의 어떤 부분에 병이 생길 수 있다는 걸 미리 알리는 고마운 신호다. 그게 더 커지면 큰 병이 날 텐데 미리 기침 소리를 내서 일깨워주니 얼마나 감사한가.
22.
사업이란 무엇인가? 사업이란 사람들이 원하는데 아직 세상에 없는 것을 만들어내서 사람들에게 그 대가로 돈을 받는 것이다. 수많은 형태의 사업이 있는 것 같지만 맨 아래 근본은 이것이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주는 것. 하지만 아직 세상에는 없는 것. 이게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