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치마스까지 끝나버린 지금,
오늘도 계획을 세웁니다.
(우리 J일지도…?)
“이제 우리에게 결과 공유회만 남았는데 뭘할까?”
누구보다 컨셉에 진심인 다가치는,
이번에도 어김없이 컨셉이 있답니다 
‘다가치는 살아있다’
= 즉 박물관이 살아있다 !
프로젝트마다 하나의 시대를 맡아 부스를 운영하기로 했죠
‘현대’가 가장 표현하기 쉽기에 현대로 가고싶었지만..
안타깝게도 현대는 따로 구상된 것이 있기에 제외하라네용 ㅜ.ㅜ
그래서 ‘중세시대’를 택하고,
어떻게 표현할 지 더 막막해진..새벽녘에 입니다.
쉽게 접근하기 위해 중세시대하면 떠오르는 것들을
전지에 적기로 했습니다 !
무도회장, 로코코, 드레스, 가면무도회 등등 …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나왔지만 많은 고민 후에,
‘중세시대 카페’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
이로써 새벽녘에는 다가치의 모든 행사에 음식을 나누게 됩니다.
(중세시대 디저트를 선보이기로 했어용)
결과공유회까지 여유가 있어서 마지막으로 해보고싶은
메뉴를 2가지를 정하고 오늘의 회의를 끝마칩니다.
머리를 썼으니 마무리는 떡볶이와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