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치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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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첫 모임 내용 정리 및 목차 설정

활동 목적

그간의 활동 회고하기
다가치 활동의 압축 정리본 만들기
‘코디 경험은 누구나 해봄직 하다’ 알리기
‘현장’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기

웰시코디에 기대하고 온 바

기록본 다가치만의 이야기가 담긴 기록물 완성, ‘다가치학교’만의 기록물 만들기, 3년 활동 의미화 및 정리, 공동의 기록으로써 ‘합’ 맞추기, 3년 간의 ‘나’를 정리하기
글쓰기, 책 출판 새로운 도전, 글 쓰며 떠들자
다른 이들과의 소통, 우리들의 회고와 기록, 추억 만들기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 / 독자들이 느꼈으면 하는 바

연결의 가치
교육에 대한 고정관념 탈피(프로젝트 활동의 중요성 전파)
자치배움터 / 자치 활동에 대한 이해
청소년지도자, 청소년 활동에 대한 이해
활동에 대한 궁금증, 재미, 기대감 높이기
나의 ‘판’을 기획해보고 싶다는 기대, 청년들에게도 필요한 경험
동료 공동체의 중요성
‘성장’을 바라지 않음으로써 있는 그대로 성장하는
활동 꿀팁 사례본 (타 기관 연계)
코디들의 경험과 노하우 전달
다가치만의 스케치, 다가치의 냄새
다가치가 그곳의 사람을 만들고 그 사람들이 다가치를 만드는 풍경
관계, 연결, 좋은 사람 되기
아래 표에 맞게 내용을 정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래 사진에 포스트잇 사진이 첨부되어 있습니다 미리 공유드린 활동지(첨부파일) 내용을 작성하시면 용이하게 작성 가능합니다. (쏘야, 파랑, 연두) * 기한 : ~1월 19일 일요일 오후 3시 전
250117 웰시코디 회고 활동지.pdf
405.6KB
1월 19일 일요일은 책의 목차를 설정하는 날입니다. 책의 뼈대이자 근간이 되는 작업이오니.. 시간이 가능하신 분들, 혹은 당일 참여가 어려운 분들은 목차 작업을 아래 표를 보고 미리 구상해서 아래 의견을 덧붙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두두
앙꼬
모아
와락
도치
하지
복치
쏘야
연두
파랑
키워드1
No-show와 ‘결’
전문지식 & 먼저한 고민 나누기 (연애워크숍)
‘일상’을 나누는 우리 ‘사이’는 그 자체로 ‘동력’이 된다
관찰하는 일
프로젝트형 교육에 매료됨 (카페 창업 프로젝트)
흔하지 않은 경험 (다가치를 하면서 할 수 있는 경험들)
넌 선생이 아니야
(1) 청소년들과, ‘다같이
서로의 마음을 알다
내용(설명)
- 1년차 FOP 프로젝트, 2주 연속 꾸리가 한 명도 오지 않은 ‘노쇼’의 기간 - FOP를 함께하고 있던 코디 청귤은 분노했으나, 나는 크게 놀랍지도, 화가 나지도 않았음 - 해당 꾸리들과 ‘결’이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 - 코디와의 결, 주제/내용과의 결이 맞아야 꾸리는 프로젝트에 흥미를 느끼고 오고자 함 - 추가 모집 꾸리에 대한 고민… 기존 꾸리들은 프로젝트의 결을 스스로 만들어갈 수 있으나 추가 모집 꾸리들은 이미 존재하는 결에 ‘익숙해’져야 함.
- 각자의 본캐를 마음껏 풀어놓고, 실험해볼 수 있는 곳 - ‘성평등교육활동가’ 정체성이 더 강했던 다가치학교 개관 초기, 청소년과 관계 맺는 스킬로 ‘연애상담’을 시작함 - ‘나랑 연애하는데 등하교는 왜 걔랑’, ‘말도 안 하고 눈도 안 마주치는 애인’, ‘게임하면서 연락두절된 애인’, ‘첫 연애와 끝을 모두 이곳 본진에서 하는 꾸리’ 등 .. - ‘일상적고민’을 나누게 된 관계 - 100일 뒤 크리스마스, 다가치는 비상 ! 오늘 연애 못하는 자는 모두 실패자 라는 낙인과 분위기에 ‘사랑’이란 무엇일까 고민하는 ‘연애워크숍’을 기획하였음 - 다양한 형태의 사랑을 이야기하며 자연스럽게 ‘퀴어 정체성’과 성적 지향 이야기도 나누게 되었음. - ‘저 고백받았어요’ → ‘올~ 축하해’ → ‘근데 축하 받을 일 아녜요’ → ‘왜’ → ‘동성이거든요’ → (살짝 놀람 반 반가움 반) ‘ 뭐야 더 축하할 일이네’ - ‘(동성) 애인이 집착해요’ 또 두시간 가량 상담 → 퀴어 연애 워크숍 기획 (무산) - 아무튼 나의 쓰임을 고민하고 실천하다보니 문화가 되었다
- 인사, 대화, 관계로의 확장, 마음을 나누는 사이, 솔직하게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상대 - 우리의 관계가 서로에게 든든한 응원과 지지가 되어 프로젝트 활동뿐만 아니라 일상을 살아가는 동력이 됨 - 언제든 이곳에 나를 반겨주고 나를 믿어주는 존재가 있다는 안정감 - 내가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게 되는 동력
- 다가치학교에서 일하게 되면서 처음으로 하게 된 일이 ‘관찰’하는 일이되었다. - 처음 이곳에서 일하게 되면서 가장 많이 고민되었던 지점은 ‘공간의 감각을 훼손하지 않는 일’이었다. - 다가치스러움이라는 것이 존재한다는 것을 인지하는 외부인으로서, 그것을 체화해야하는 내부인으로서, ‘보는 것’을 일로 삼은 것은 잘 된 일이었다 - 그렇게 관찰하는 일은 이 공동체를 여러가지 정체성으로서 바라보는 일이되어 점차 ‘다가치스러움’에 대한 상상과 생각을 정리해갈 수 있는 과정이었음.
- 실제로 프로젝트가 ‘카페창업지식’만 알려주는 게 아니라 한 프로젝트에서 ‘다리스타, 사회문제 토의, 행사운영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사실 깨달음. 현재 대한민국 청소년에게 너무나 필요한 활동이라 느낌 - 꾸리들의 열정, 자기 확신에 놀랐음 - ‘내가 청소년 때 이런 게 있었다면 정말 좋았을 것 같다’라는 생각 → 꾸리들이 ‘나’라고 생각하고 이들에게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걸 알려줘야겠다! 결심함
: 다가치를 하면서 해볼 수 있는 새로운 경험 + ‘다가치’라는 공간에서 활동하면서 느낄 수 있는 다름 현실과 분리된 듯한 느낌(긍정적으로) - 예를 들어, 사회에선 학벌을, 청소년에게 대학이 다인 것처럼 다가오지만 다가치에선 결코 그렇지 않다는 것 - 사회에선 모험보단 정형화된 길을 가길 권유하지만 다가가는 모험의 가치를 알려주는 - 사회에서 “~~건 당연한거지” / 다가치에선 “왜 당연한거지?” - 다양성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었음 : 개인적으로 사회가 만들어낸 사고, 시각, 편견들이 그대로 가지고 있거나 비슷했던 사람이었음. 다가치를 통해 세상에 정말 많은 다양성이 존재함을 알 수 있었고, 많은 것들이 깨짐 그게 굉장하고 신선한 충격이었음. (-> 꾸리 뿐만이 아니라, 코디도 배울 수 있고 자라날 수 있는 공간) / 다양성 이외에도 사소한 부분에서부터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음 (사용하는 언어, 환대하는 방법, 다양한 기법(?)) - 다가치에선 한 다양하고 흔하지 않은 경험 : 오류중 자유학기제, 컨퍼런스, 재능아랑:곳 등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고 도전해볼 수 있는 공간. 관련 진로를 희망하는 사람으로써 다가치내에서 도전해서 얻을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이 너무 좋았고 많은 도움이 되었음
- ‘프로젝트 담당 코디네이터’. 직접 경험해보지 않은 상황에서 바라보면 너무나 무거운 이름이라고 느꼈음. - 꾸리들보다 내가 뛰어나야만 할 것 같고, 잘 가르쳐주어야만 할 것 같은 강박에서 벗어나는 것이 어려웠고 중요했음.(내가 더 못할 때 자존심 상하긴 해….) - 나이, 경험, 학벌 등등.. 다른것들 다 제쳐두고 순수한 시각으로 나보다 한참 어린 사람들을 인정하고칭찬하며 협력하고 같이 성장할 수 있음을 깨달았음.(사람대 사람의 관계에서 이것이 진짜 건강한 것 같다) - 프로젝트에서 나만이 늘 정답은 아니라는 것… 어쩌면 정답은 없다는 것 - 야채 가득한 마라탕….
: 청소년들과 동등한 프로젝트의 구성원으로서 서로가 공감하고 추구하는 ‘가치 있는 일’을 함께 목표하고, 이를 실현하는 데 참여할 수 있다는 사실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단순히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코디네이터’의 주도로만 프로젝트가 진행되거나 활동이 진행되는 것이 아닌, 꾸리와 코디가 모두 동등한 위치에서 프로젝트가 추구하는 목표나 활동 방식에 대해서 의견을 내고, 서로의 생각을 듣고, 최대한 모두가 공감대를 만들 수 있는 결정과 선택을 해나가게 된다는 점에서 진정으로 ‘다 같이’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 것이구나에 대해서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러한 목표 추구의 과정에서 사회에서 요구되는 정형화된 목표나 방식이 아니라, 각 프로젝트 혹은 개인만의 방식과 가치들이 존중된다는 점이 놀라웠다. 처음으로 프로젝트를 담당하게 된 1년 차 코디로서, 프로젝트 활동 초반 단계에서는 스스로가 자꾸만 ‘자기 검열’을 하고 있는 것만 같다는 사실에 속상했던 경우들도 있었다. ‘이건 이런 방식이어야 하고, 저것은 어떤 이유로 하기 어려울 것 같아’라는 식의 논리와 판단의 잣대를 자꾸만 들이대려는 나의 모습이 과연 코디네이터로서의 올바른 태도인가를 반성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 각자만의 방식이 다양하게 존재할 수 있다는 점, 남들의 시선과 주어진 틀에서 벗어나 다양한 표현의 방법과 자신만의 언어로 각자의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점을 배울 수 있었다.
가장 좋았던 지점 두 곳은 꾸리들과 피드백 했던 시간이었다. 첫번째 피드백에는 나의 고민을 나누었다.
코멘트 (다른 코디의 단어로 정의해준 것)
- 프로젝트의 ‘결’ - 프로젝트, 목적, 주제와의 결. 코디와의 결에 따른 꾸리들의 참여도 - 보은트리오.. - 나도 그걸 알고 있어서 놀랍지 않은가보다 - 결이란 만들어가는 것
- 먼저 나를 꺼내놓기 - ‘연애’에 대한 ‘사랑’에 대한 고정관념 부수기 - 나를 쓰이는 일 - 일상적 고민을 공론화 / 함께 고민하고 털어놓기 - 이 또한 다가치스럽다
- 용기, 삶에서 나아가기 - 말로, 입으로 살아내는 다가치! - 코디의 동력은 아무래도 회식..?(이 때 고민들을 많이 털어놓기에) - 지지=동력, 연결=동력 특별한 경험이 동력이 아니라 구조가 동력이 됨
- 공간의 감각을 훼손하지 않는 것 - 공동체를 보는 ‘일’ - 다가치스러움이란 뭘까.
- 많은 청소년에게 너무나 필요한 경험 - 나에게도 이런 경험이 있었다면 - 내가 청소년이었다면! - 하나의 주제에서 가지처럼 뻗어나감 - 전문지식을 넘어 다양한 의제 결합 - 프로그램과 프로젝트 - 예상을 깨는 활동. 예상되지 않는. 미래가 없기 때문에 오히려 희망적인! - PM2 코디(?)
- 다양한 것들을 시도해볼 수 있는 실험터 - 다양한 교육과정, 경험지원(코디) - 다양성 경험 - 충격적 공간 - ‘틀’에서 벗어나게 하는 힘 - 본인의 다가치스러움
키워드2
공동의 목표
'관계’와 ‘경험’이 프로젝트 활동으로
초등학생도 프로젝트 할 수 있다!!
새로운 길은 어디든 있지 않을까
단기간에도 (청소년의)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바뀔 수 있음. (오류중 자유학기제. 체인지메이커)
추억의 힘 (가을음악축제)
멘토의 모습
(2) 첫 만남은 너무 어려워, 계획대로 되는 게 없어서.
‘어른’타이틀에서 벗어나다
내용
- 노쇼의 달이 있었으나 FOP가 뿌듯하게 마무리될 수 있었던 이유: 공동의 목표가 있었기 때문 - 하나의 팀으로서 공유되고 있는 지향점 혹은 목표 - 시작은 각기 다르나, 모두가 공유하는 지향점을 가지고 FOP프로젝트는 다축제에서 패션쇼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음 - 다만 ‘행사가 있으니까 뭔가 보여줘야 해’라는 외적인 목표가 아님. - 내면에서 공유되는 공동의 목표 - 단순하더라도 좋다! - “동경하는 언니/오빠/누나/형처럼 나도 해보고 싶다” - “남들 앞에서 내가 한 것을 자랑하고 싶다” 등등… - 결국 코디는 이러한 ‘공동의 목표’를 프로젝트 내에서 만들어내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러나 ‘내면의 목표’를 코디가 어떻게 이끌어낼 수 있을까. 동시에 꾸리의 ‘내면의 목표’는 그 꾸리의 몫이 아닌가? 코디가 감히 그를 이끌어내겠다고 생각하는 것이 옳은가? 꾸준한 고민 지점…
- 쉬는시간, 점심시간, 방과후시간, 주말 늘상 일상을 보내는 이곳. - 2년차가 되니 관심사가 보이던 중, 다가치학교에 ‘까치’가 들어오다.. (다가치 출판사 이름은 ‘까치집’이다) - 아기 까치를 구출하고 보호하던 역할을 자처하던 이들과 시작된 동물생명 프로젝트 → 미리 써놨던 글 활용
- 다가치 초등 활동의 시작은 프로그램. 중고등 연령 청소년들이 주 타깃인 다가치에 예비 중고등생들을 끌어들이기 위함 - 2년차에 초등 프로젝트 도전 - 처음에는 솔직히 초등생이 프로젝트 잘 할 수 있을까 싶었지만 함께 일상과 사회적 가치를 이야기하고 활동하다보니 초등꾸리들도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 - 본인들이 스스로 활동과 가치를 만드는데 의미를 느끼는 듯함. 관련 주제에 대해 일상에서의 관심 실천으로도 이어짐 - 코로나 팬데믹으로 대면, 관계 맺음이 서투른 초등생들의 사회 경험의 장..관계형성과 가치관을 정돈하는 경험. - 어떻게 이 삶과 관계의 스킬들을 잘 익혀나갈 수 있을까, 내가 어떤 태도와 역할을 보여주어야할까 고민하게 됨
-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는데, 꾸리가 다음달 부터 못한다고 함 - 함께 고민하다가 프로젝트가 프로젝트를 만들어보자고 제안 - 역시 꾸리만으로나 코디만으로는 프로젝트가 불가능하당
- 중1 친구들이 “수업을 들으면서 점점 안 보이는 문제들이 보이고 시야가 달라졌다는 게 느껴졌어요.”, “재밌었어요. 다음에 또 해주세요.” → 이런 반응들이 너무 큰 힘이 됐음. 이래서 청소년 섹터에 있구나~ 생각 들음. - 중1 친구들도 방법만 알려주면 어려운 것도 잘할 수 있음을 깨달음.
초등학교 때 가을음악축제와 흡사한 형식의 공연을 경험하였고, 소중한 기억이었음. 기억이 복기되면서 초등학생 때의 경험과 성인이 된 현재의 경험이 비교되면서 그때의 다른 위치로서 비슷한 경험을 맞이하는 게 좋았고, 정말 행복했던 행사였음. 또한 많은 이들에게 우리의 음식을 선보였는데 부정적인 피드백 없이많은 긍정적인 피드백이 돌아와서 더더 행복했던 행사였음
- 나의 본연의 모습이 정답이었던 것 같은데, 코디로서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어떤 모습을 보여야 하는지 끊임없이 고민했었음. 그러던 중 재능아랑곳으로 주짓수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됨. 평소 안면은 있었지만 말수가 적어 많은 관계를 쌓지 못했던 꾸리가 정말 꾸준히 프로그램에 참여해주었음. 그 친구가 어느날 프로그램에 영향을 살짝 받아 꿈을 찾았다고 말을 해주었는데, 어쩜 그렇게 뿌듯하고 기분이 좋고 응원해주고 싶고 마음이 난리나던지… 또, 나를 롤모델로 나에게 끊임없이 조언을 구하고, 실천하고, 따라하려는 꾸리들의 모습들을 보면서 ‘아, 그냥 내가 이들보다 몇 년 더 빨리 태어나서 어떠한 것을 몇 년 더 먼저 겪어본 것. 이게 이들에게 필요한 멘토링이었구나’ 싶었다
: 프로젝트 초반 단계에서는, 열심히 해보고 싶은 마음과 잘해내고 싶은 마음은 가득하지만, 프로젝트의 인원이 없어서(1명이었던,,,,,,) 첫 발걸음을 내딛는 것이 너무 어렵게만 느껴졌다. 게다가 처음으로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코디네이터로서 활동하다 보니, 벌써 활동을 구상하고 팀원들 간의 관계를 맺어가는 다른 팀들에 모습을 보면서 조급함과 초조함을 많이 느꼈던 것도 사실이다. 프로젝트의 주제가 너무 어려운 걸까, 아니면 꾸리들이 별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일들인건가 하는 것처럼 온갖 이유와 생각들을 하면서 불안해했던 기억이 난다. 코디네이터로서 꾸리들과 함께 이런저런 일들을 해보고 싶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싶다는 열정과 의욕은 가득한데 막상 함께할 꾸리들이 없다는 사실이 속상하게만 느껴졌던 순간들이 있었다. : 더는 가만히 꾸리들이 언젠가 오기만을 기다릴 수는 없다는 생각에, 프로젝트를 함께 담당하는 와락과 함께 직접 새로운 팀원들을 모집하기로 결정했다. 기존의 다가치학교 ‘홍보’라는 큰 범위의 주제를 ‘광고 기획과 제작’이라는 좀 더 세부적이고 작은 범위의 주제로 구체화하였고, 여기에 꾸리들이 조금 더 흥미를 가지고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영상 제작’이라는 표현의 방식도 함께 추가하였다. 그렇게 해서 탄생한 것이 바로 ‘은밀하게 가치하게’ 프로젝트 안에서의 ‘C to F 프로젝트’였다. 6월 중순까지 C to F 프로젝트의 기획과 준비를 마친 이후 본격적으로 모집을 시작하였고, 결국 세 명의 새로운 꾸리가 추가로 들어와서 드디어, C to F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해나갈 수 있게 되었다. 팀에서 꾸리들의 숫자는 중요하지 않다고 하더라도, 광고 제작과 촬영을 위해서는 일정 인원이 모여야만 진행될 수 있기에, 3명의 꾸리가 이렇게 모이고 각자가 원하는 역할과 흥미가 비교적 뚜렷하다는 사실이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꾸리와 친구가 된 느낌
코멘트
- 분명한 목적, 내면의 공동의 목표 - 나를 자랑하고 싶을 때 - 행사와 별개로 내적 동기를 지녀야 한다는 것. 그런데 코디가 그걸 한다…? 감히…? - 솔직함이 목표가 되는 (작은 진심)
-코디로서의 민감함과 추진력 - 다가치만의 프로젝트를 만드는 비법 - 까치가 들어와서 - 이게 진짜 프로젝트의 정석
- 사고의 깊이, 성숙은 나이와 비례하지 않는다. 다시는 초딩을 무시하지 말라 - 초등학생의 발견 - 타인과의 공동체 생활, 태도, 가치관 정돈 - 학교에서 알려주지 않는 사회를 살아가는데 진짜 필요한 교육! - 관계 형성의 초석을 다지는 과정 - 관심이 없는게 아닌, 경험이 부족했을 뿐 - 다가치로 나, 너, ‘우리’, 세상을 배우는..
-
- 더 잘 전달하기 위한 나의 공부 - 일상에서 사회에 대한 시각 확장 - 내가 어른으로서 이들에게 주는 영향. 나의 힘. - PBL은 프로젝트일까 교육일까
- 공동체 행사 (긍정적 피드백) - 모두가 행복했던 - ‘청소년 기관’이지만 누구에게나 즐거움을 주는
키워드3
꾸리는 준비되지 않아도 코디는 준비되어야 한다
꾸리 개개인의 서사& 변화 → 공동체의 성장
보호자를 아군으로! (꾸리의 주변을 다가치로 끌어들이기)
못살릴 줄 알았다
진심에 기반한 프로젝트 + 지금까지의 노하우와 지식 총 집합
여름이었다 (메르헨XDGC)
더 가치있는 일
(3) 난 그대 소원을 이뤄주고 싶은~~
꾸리의 수다통이 되,,
내용
- 2년차 배프카페 프로젝트, 체리청을 만들던 날. 카페는 체리 과즙으로 난리도 아니고, 나는 정말 힘들었다… 그렇지만 그날의 기억은 우리 프로젝트의 즐거운 추억으로 자리잡았고, 그 이야기를 하며 깔깔 웃을 수 있었음. - 코디가 힘들면 그만큼 꾸리는 즐거울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 계기. - 코디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꾸리가 즐긴다(X), 코디가 프로젝트 이것저것을 살피고 힘들게 준비하는 만큼, 꾸리가 그날의 프로젝트를 즐길 수 있게 된다(O) = 꾸리가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 프로젝트에 오는 것을 질타할 수는 없으나, 코디는 무조건! 준비된 상태로 프로젝트를 해야 한다. = 결국 코디의 준비가 꾸리의 주닙로 이어진다!! - 프로젝트 시작 전 하루, 한달, 8개월을 코디가 먼저 고민하고 준비해야 하는 이유
- 다수의 사람들과 섞여 있는 걸 힘들어하던 꾸리, 3년차 ‘여기선 모두에게 마이크가 주어져요. 박수도 받는데, 그게 재밌어요’ - 하고 싶은 것도 없고 다 모르겠다고 하지만 늘 서성이던 프로참석러 꾸리, 3년차 미용과에 진학하더니 코디 머리도 잘라주고(실력 형편없었음) 연애 시작하더니 애인도 데리고 오고 프로젝트도 안 나오더니 헤어지고 다시 나오기 시작 다양한 꾸리들의 에피소드를 넣음 좋을듯
초등 프로젝트 꿀팁?!(약간 서브 내용, 초등 프로젝트 이야기할 때 막간 꿀팁 내용으로 짧게 넣어도 될듯) - 다가치에서의 꾸리 일상 공유하는 유선 면담 정기 진행 - 보호자의 다가치 이해도, 신뢰도 상승. 꾸리들 활동에 더 관심 가지고 가정에서도 활동을 위한 지원해주심. 프로젝트 참석율, 느린학습자 청소년들과 같이 활동하는데 큰 도움 - 장기적인 고객(?) 유치
- 다가치에서 처음으로 혼자하는 사업을 한다-고 앙꼬가 말하며 사업을 하게 되었다. - 행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뚱땅거렸지만 피드백이 엄청 좋았던 행사였다. - 지역 문화 공간과의 연결 - 타 청소년들과의 확장적 -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조율하는 것은 타협이 아니라 정돈되는 것일 수 있구나
- 내가 지금까지 배운 전공지식을 다 종합해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 사례. (디자인씽킹, 구조적 관점, 정책제안서, 자료조사, 질적연구방법론 등) → 이게 가능했던 이유는 꾸리들이 그만큼 더 배우고 싶다고 FM으로 하고 싶다고 해줬기 때문. 새로운 지식을 얻는 걸 재밌어 함. - 꾸리들과 나 모두 이주노동자 심정에 공감하며 진심으로 임했던 프로젝트. - 꾸리들의 적극적인 참여. -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지? 이런 청소년이 있다고?’ 라는 감탄의 연속이었음.
2023.7~2023.9월까지 메르헨팀과 협업했단 일화로, 여름 한 계절을 두 프로젝트가 힘을 합쳐 매달린(?) 것이 인상적이었음. 더운 여름에 아침부터 나와서 밤까지 촬영하고 온 주말을, 방학 주 중 시간을 할애하면서 (받쳐가면서 ㅎㅎ) 열심히 달려왔고 마무리로 상영회와 모든 게 끝나고 휴식을 취하러 같이 간 한강까지 많은 추억이 있던 프로젝트였음. 다가치를 하면서 가장 힘든 프로젝트이기도 했으나 가장 의미있는 프로젝트였음 (프로젝트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게 되고, 너무나 뿌듯했던 행사였기에)
- 주제 선정부터 활동 계획까지 모든 것에 ‘가치’라는 키워드가 빠지지 않음. - 내가 보기에(어른들이 보기에) 가치있는 일과, 꾸리들이 보기에 가치있는 일이 과연 같을까하는 고민이 생김. - 꾸리들에게는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에 관련하여 ‘재미있는’ 경험을 하고 시간을 보내는 것이 가장 가치있을 수도 있겠다 싶었음. - 그래서 ‘가치있는 프로젝트’, ‘가치를 찾아가는 프로젝트’ 는 뭘까요..
: ‘다가치학교’라는 공간이 가진 가장 큰 매력이자 가치는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일이 자신에게 가장 가치롭다고 여겨지고 즐거울 수 있는지에 대해서 범위나 방법을 한정짓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리가 좋아하지만 이전까지 선뜻 다가서기 어려웠던 일들, 새롭게 시작해보고 싶지만 혼자 해보려니 막막하게만 느껴지는 일들, 함께했을 때 더욱 즐거운 일들이 ‘다가치’라는 공간과 맞닿았을 때 새롭게 만들어지는 가치들이 분명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 ‘다가치’라는 공간이 가치있다고 여겨진 또 하나의 이유는, 이곳은 각자의 존재와 모습 자체로 ‘환대’하고 ‘존중’할 수 있는 곳이라는 점을 느낄 수 있어서였다. 선뜻 새로운 도전과 해보고 싶었던 일들을 시작하지 못하고 주저하게 되는 것은, 자신이 그 일을 한번도 해보지 못한데서 기인한 막연한 두려움과 부족한 실력에 대한 괜한 걱정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다가치학교에서는 실력이나 수준과 상관없이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일이 있고, 이것을 함께할 수 있는 팀원들이 있다면 시도해볼 수 있는 기회와 도전할 용기, 그리고 그에 대한 지지가 이루어질 수 있다. 일례로, 나 역시 언젠가 좋아하는 가수와 노래들을 가지고 무대 위에 올라보고 싶었지만 늘 포기하거나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 하지만, 몸치와 부족한 실력임에도 ‘무대에 서겠다’는 마음으로 다른 코디네이터 분들과 합심하여 무대에 서는 경험을 해보면서, 정말로 공연 노래의 이름처럼 ‘다가치’라는 공간을 통해서 내 ‘소원’이 이뤄진 것만 같았다.
자신의 이야기를 계속 이야기해주고 싶어하는 꾸리들에게 너무 고마웠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 학교에서 있었던 일을 넘어 힘든 이야기-가정사까지 이야기해주었다. 너네 왜 이렇게 이야기가 많아요? 라고 물었더니 림보가 “저희는 대화할 사람이 필요해요”라고 했다. 꾸리 한명 한명을 알고 관계를 쌓아하는 게 참 좋다
코멘트
- 코디의 준비, 꾸리의 준비 - 나의 준비가 꾸리의 준비, 실망X, 화X - 꾸리와 코디의 동상이몽
- 기웃거리기 - 꾸리의 삶을 만들고 지켜보는 - 어떤 결과를 말할 수 있을까 - 모두가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곳 - 긍정적 변화와 내적 성장
- 다가치 신뢰 쌓기 - 꿀팁 전수! - 교육 3주체 달성하기 - 올해를 거치며 “모아는 대단하다”를 절실히 느꼈습니다(감사합니다 ㅜㅜㅜㅜㅜ)
타협은 정돈 상상과 현실 진심이었음 매우 다가치가 다가치인 이유 상상과 현실 사이
- 니즈가 딱 맞아 떨어진 좋은 사례 - 내 스킬 총집합. 잘 엮어내기 - 서로 진심을 담은 프로젝트. 서로 진심이기에 의미있음 - 써 먹을 기회 - 열정가득. 그 누구보다 진심 - 진심, 열정, 시너지, 합동, “우리”의 예선(?) - 코디와 꾸리의 니즈를 맞추는 건 어떤 일일까?(?)
- 긴 호흡의 협업 (메르헨XDGC) - 제일 의미. 제일 힘듦 - ‘힘들고 고단함’에서 오는 뿌듯함, 의미있음 - 소중한게 있다는 것
키워드4
Not only 꾸리와의 관계, But 세상과의 연결
‘판’을 짜다
자치 = 사랑하는 일
사회 초년생의 신뢰의 스펙트럼
꾸리의 흡수력에 놀라
내용
- 다가치학교의 관계성과 그 확장에 관하여. - ‘청소년 기관’이지만 청소년과의 관계성만 존재하는 것이 아님. 오히려 같은 코디들 혹은 다른 청소년 활동가들과의 연결이 가능하며, ‘동료’로서 보다 넓은 세상과 연결됨 - 매달 협의회, 코디 워크숍 등으로 좁은 의미의 고민들, 일상적 이야기를 나눔 - 컨퍼런스로 더 다양한 활동가들과 소통, 보다 넓은 차원의 생각들을 나눔 - 다가치학교라는 공간에서 각각 프로젝트로 꾸리와 ‘동료’의 관계를 맺는다면, 또 동시에 코디들과도 동료로서 깊은 관계성을 맺게 됨 = 세상과 연결되는 다가치
- 당신의 첫번째 경력이 되어드리겠습니다 - 권한과 역할의 배분 (밀어주고 땡겨주기) - 팽당하지 않기 위한 노력(놀때 진심, 나 빼고 재밌는 거 하지마, 나를 뭘 믿고요?→ 그때 믿어줘서 고마워요) - 사회적 의제(공동체적 경험으로의 확장) - 나의 생각과 경험을 넓힐 판, 근데 이제 동료를 곁들인 - 예산, 활동비, 꾸리와의 프로젝트, 연수, 워크숍, 컨퍼런스, 학교 연계, 협의회… 활동 다각화 - 대학에서 흔히 할 수 있는 것들을 대학 바깥에서 직접 만드는 커뮤니티로 - 친구 동생 사진 작가 → 전문 사진 작가이자 강사로 3년만에 찾아오다 (문을 두드리고, 다시 두드리다)
- 누구보다 다가치를 애정하는 꾸리들의 모임 - 문화를 만든다는 것을 감각하는게 어려웠지만 우리가 만든 것들을 되돌아보면서 점차 이해 중 - 프로젝트보다 좀 더 큰 범위에서 다가치의 구성원과 활동을 아울러 엮어내는 과정을 기획하고 실행해보는 경험 - 다가치가 삶 그 자체가 되는 꾸리들 - 힘들어도 꾸준한 참석은 애정과 사랑에서 나오는 것 - 다른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경험 - 같이 만들어감에 대한 어려움, 협업, 소통하는 법에 대한 배움 - 사실 자치 아직도 어렵지만..내가 이 순간에도 존재하게 하는 보이지 않는 어떤 힘이 자치 아닐까..?(어렵다…) - 요즘 내 삶을 꾸려가는 것에 대해 좀 더 집중적으로 고민하게 되는데 돌아보면 다가치활동하면서 활성화된듯함
- 동료공동체를 만나는 경험은 경험해보기 전에는 알 수 없는 거 같다. - 친구가 아닌 동료가 존재하는 공동체로서 우리의 관계가 일원화된 하나의 스펙트럼 안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신뢰와 지지를 얻을 수 있었던 - 다가치스러움을 만들어가 가는 과정 안에서 커뮤니티가 가지는 힘을 느끼는 것
코멘트
- 작고 큰 고민 시선 연결 → 확장 - 세상과의 연결 - 헤드헌터 다가치 - 동료와 관계의 확장, 크고 작은 고민, 경험의 스펙트럼 넓히기
- 잘 놀자! - 저에게도 다가치가 첫 경력이 되겠죠 - 첫 발판 - 첫 경험 - 전문가로서의 첫 발판, 연결지점 - 사회적 의제 공동체 공간 확장 노는 데에도 진심
공적 영역과 사적 영역 다채로운 관계의 필요성 세상이 넓어지는 경험
키워드5
‘동기’와 경험, 가치관
샐러리를 찾아 나서는 양념들. 우리의 목표는 샐러리 겉절이?!
내용
- 3년차 오류고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 - 수도권집중화, 지역불평등에 대한 주제였으나 서울에서 나고 자란 꾸리들이 이 문제에 공감하기란 어려웠음 - 꾸리 개인의 경험과 가치관이 프로젝트에 대한 동기를 이끌어낸다고 생각. - 그리고 코디는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꾸리가 이러한 경험이나 가치관들을 표현하지 않더라도 예민하게 발견해낼 수 있어야 함 - 코디의 예민함, 민감함이 프로젝트의 질(?)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 그런 센서는 어떻게 단련(?)할 수 있을까?
- 다가치를 애정하는 코디 운영단의 밴드모임 - 샐러리 없는 샐러리 겉절이. 샐러리를 찾아 떠나는 양념들의 여행 샐러리=우리가 지향하는 다채로운 세상, 가치관 - 사회적 가치와 의미를 담은 이야기를 풀어내는 예술 활동을 원했던 꾸리의 제안으로 만들어진 샐겉 - 음악 경험 전무하고 노래방도 안가는 나에게 큰 도전 - 무슨 곡을 할까보다 어떤 메세지를 전할까라는 질문부터 시작해 각자의 고민과 생각들을 펼쳐놓는 워크숍으로 시작 - 첫 번째 주제는 우울. 언젠가 괜찮아질거야 보다 힘들 땐 힘들다고 해도 괜찮아, 곁에 서 함께하겠다는 이야기 - 우리의 고민을 담은 자작곡 발매 - 다가치라는 공간에서 만난 사람, 활동, 가치가 나의 일상에 녹아들고 또 다른 연결을 만들어냄. 내 삶과 경험의 확장
코멘트
- 단순히 흥미로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 코디가 ‘발견’하는 민감함 - 동기를 이끌어내기 - 발견, 연결하는 민감성 - 발견해내는 예민함, 민감함 - 꾸리의 경험 캐치, 기민함이 필요
키워드6
언어적 소통이 부재한 플젝에서 코디는?
내용
- 3년차, 조이인조이 프로젝트에서 느린학습자 꾸리들과 함께하며… - 코디는 꾸리들과 소통하며 그들의 니즈에 민감하게 반응, 프로젝트를 이끌어 나가야 하는데 그 ‘소통’이 너무 어려움 - 만일 자신을 드러내기 꺼려하는 꾸리라면, 코디는 스스로를 드러내며 라포를 쌓을 수 있음 - 그런데 느린학습자 꾸리들은 자신을 드러내는 방법 자체를 ‘모르는’ 느낌… - 언어적 소통이 필연적으로 부재하게 됨 - 이때 코디는 그 민감성을 어떻게 발휘하며 프로젝트를 이끌어나갈 수 있을까? - 24년의 고민지점
코멘트
- 나의 민감함이 꾸리의 특성과 욕구를 발견하지 못할 때 이 상황을 어떻게 타개해 나갈까 - 새로운 퀘스트, 느린학습자 - 언어적 소통이 부재한다 해도 할 수 있다 - 나를 표현할 방법을 구체적으로 찾기/실천하기
두두
앙꼬
모아
와락
도치
하지
복치
쏘야
연두
파랑
키워드1
No-show와 ‘결’
전문지식 & 먼저한 고민 나누기 (연애워크숍)
‘일상’을 나누는 우리 ‘사이’는 그 자체로 ‘동력’이 된다
관찰하는 일
Like 친구
프로젝트형 교육에 매료됨 (카페 창업 프로젝트)
흔하지 않은 경험 (다가치를 하면서 할 수 있는 경험들)
넌 선생이 아니야
(1) 청소년들과, ‘다같이
서로의 마음을 알다
키워드2
공동의 목표
'관계’와 ‘경험’이 프로젝트 활동으로
초등학생도 프로젝트 할 수 있다!!
새로운 길은 어디든 있지 않을까
무에서 유, 창작
단기간에도 (청소년의)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바뀔 수 있음. (오류중 자유학기제. 체인지메이커)
추억의 힘 (가을음악축제)
멘토의 모습
(2) 첫 만남은 너무 어려워, 계획대로 되는 게 없어서.
‘어른’타이틀에서 벗어나다
키워드3
꾸리는 준비되지 않아도 코디는 준비되어야 한다
꾸리 개개인의 서사& 변화 → 공동체의 성장
보호자를 아군으로! (꾸리의 주변을 다가치로 끌어들이기)
못살릴 줄 알았다
새로운 탐구, 배우기
진심에 기반한 프로젝트 + 지금까지의 노하우와 지식 총 집합
여름이었다 (메르헨XDGC)
더 가치있는 일
(3) 난 그대 소원을 이뤄주고 싶은~~
꾸리의 수다통이 되,,
키워드4
Not only 꾸리와의 관계, But 세상과의 연결
‘판’을 짜다
자치 = 사랑하는 일
사회 초년생의 신뢰의 스펙트럼
꾸리의 흡수력에 놀라
키워드5
‘동기’와 경험, 가치관
샐러리를 찾아 나서는 양념들. 우리의 목표는 샐러리 겉절이?!
키워드6
언어적 소통이 부재한 플젝에서 코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