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청소년주도프로젝트의 도전!
’분야’ 중심의 프로젝트 과정을 ‘가치’와 ‘주제’ 중심의 프로젝트로 전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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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리의 동기와 경험에 더욱 집중하여 활동으로 끌어내는 방법을 고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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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의 몰두지점을 통해 경험을 이끌어내자. ex) 개인의 감정, 주특기, 주관심사, 팀의 극복 서사 등 개인의 이야기를 모두의 서사로 연결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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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말하기 : 숨겨진 ‘의도’와 이끌어갈 ‘방향성’을 밝히자 =관계성을 의심하기 전에 솔직하게 이야기하자. 번뜩이는 순간을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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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라는 공적 활동의 의미를 늘 상기하자 = 일상적으로 가지고 있는 다가치학교와 코디네이터의 지향점을 공유하고, 활동으로 연결 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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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과 ‘존중’, ‘환대’라는 가치 키워드를 다가치학교 안에서만 할 수 있는 경험으로써 잘 드러나게 표현하고 활동으로 녹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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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치학교 안에서와 바깥에서의 일상적 경험에 주목한다.
2024년도 비전과 슬로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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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대란 이런 것이다! 프로젝트 끝나고 1시간 더 머물 놀이터가 되자.
’환대’라는 키워드를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하고 적극적인 장치 필요 (처음보는 꾸리와 새로운 경험 3가지 약속하기, 다가치학교 라는 신뢰의 공동체를 두텁게 만들 소통 장치 만들기 ex.대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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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치가 일상이 되자.
다가치학교에서의 실천을 본인이 속한 다양한 일상에서의 실천으로 연결짓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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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와 코디, 코디와 꾸리, 꾸리와 꾸리 ‘단짝’을 1명 이상 만들자. 코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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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을 짓다_가치
기획워크숍 설계 (다가치학교를 미리보고 팀의 과제를 설정하여 세부계획과 아이디어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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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_미리보기(다가치다움)
”처음 만난 세상, 낯선 만큼 넓어지는 나와 우리의 세상” 하나의 메시지 전달(3주간)
- 다가치 world의 npc(공간투어, 질문)
- 다가치 문화(영상, 사진, 결과물, 미완성의 과정 전시)
- 귀여운 구석(깃발, 소속감)
-공동의 작업물과 상징물 만들기(눈에 띄는 중심 만들기)
-o/x 자리 이동을 통해 자연스러운 자기 노출-프로필 작성 후 모두 보이는 곳에 전시-프로필 별 묶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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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_과제설정(나다움)
- 돌잡이를 입구 초입에서 하지 말고 하나의 주요 행사로 가져오기
- 사계절과 날씨
- 나만의 노하우와 경험을 충분히 풀어내고 공유할 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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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차_세부계획/아이디어 생산(우리다움)
- 다양한 목표 수립 (기간별 사업계획서가 아닌 목표 중심의 계획, 배워야하는 이유와 정보, 작동하는 방식과 응용을 유기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툴 활용 ex. 4MAT)
코디네이터 선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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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네이터와 꾸리는 동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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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네이터는 청소년에게 ‘팽’ 당하지 않기 위해 늘 노력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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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네이터는 다가치의 문화 그 자체이자 그것을 만들어가는 주체로서 존중 받아야 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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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네이터도 두려움 없이 다가치를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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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진 색깔이 코디네이터의 역량이다. 자신감을 가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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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치학교에는 정답이 없다. 침묵과 실패를 충분히 경험해보자, 다 잘 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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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신이 되기보다 공간, 시간, 사랑, 품을 내어주는 ‘곁’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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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하게 부대끼고 함께 고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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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모두에게 배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