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명: wheel so good
정책 제안자: 휠쏘굿 _ 휠체어 이동권부터 모두의 이동권을 보장하자
프로젝트 팀원:
김단, 유호연, 이재빈, 이지호, 최여진
정책 제안 배경 &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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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이동권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휠체어 이용자의 시선으로 지하철을 둘러보았을 때 열악한 현실을 인지할 수 있었으며, 휠체어 이용자가 아닌 사람들에게는 당연한 이동거리가 휠체어 이용자에게는 큰 장벽이고 불편함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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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이용자들에게는 엘레베이터나 리프트의 유무 등에 따라 이동권이 아예 보장되지 못하는 상황이 있다. 또한 이러한 정보 등이 제공되지 않았을 때의 휠체어 이용자들의 불편함은 극대화된다. 따라서 휠체어 이용자들의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줄여 줄 수 있는 새로운 정보 제공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느꼈다.
정책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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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안내 지도 : 휠체어를 탄 사람들이나 유아차를 끌고 다니는 사람들 등등을 위해 빠른 엘리베이터 하차 위치, 엘리베이터 및 휠체어 칸의 위치, 환승 방법 등을 안내하는 팜플렛을 제작하여 서울 내 모든 지하철 역 안 또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인터넷에 배포를 해주었으면 좋겠다.
ex) 온수역의 전체적인 지도, 빠른 엘리베이터 하차 위치, 휠체어 칸 및 엘리베이터의 위치, 복잡하고 안내가 부족한 온수역의 환승 방법 등을 제공하는 팜플렛을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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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어플에서 휠체어 이용 카테고리 신설 (빠른 엘리베티어 하차 위치, 환승정보, 엘리베이터 및 리프트 등 고장 안내 등)
*안내 지도 및 어플 ui 예시 제작 예정
근거&설명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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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과 에스컬레이터를 사용하는 환승 방법의 경우 글씨가 크게 쓰여있으나 유아차와 휠체어 사용자들은 위한 안내는 그것보다 작게 쓰여있음. 즉, 한눈에 알아보기가 어렵고 붙어있는 곳도 드물어서 환승하는데에 어려움을 겪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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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그냥 환승을 하는 것보다 휠체어나 유아차 사용자들의 환승 시간은 배로 걸리고 지하철 환승 이동권은 보장되지 않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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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등이 많이 설치되었다고 해도 여전히 지하철 환승과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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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추진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 해결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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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플렛 및 어플리케이션을 상시 사용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한 음성서비스, 점자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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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완화 위해 QR코드 및 어플리케이션 도입
기대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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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이동경로 정보 접근성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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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정보격차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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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경로 단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