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의 ‘감성’을 담은 앞치마를 만들었다!
앞치마에는 좋아하는 색깔을, 뱃지와 와펜으로 개개인마다 개성을 나타냈다-!
(꾸리 4명 중 3명이 검은색을 선택하긴 했다 ㅎㅎ)
오늘 참석한 꾸리는 선과 유기농였는데 둘다 다림질은 처음이라고 했다ㅎㅎ (귀여웠다)
나머지 와펜은 다 열접착식이어서 다리미로 가능했지만 유기농의 금붕어는 비접착식이었다
그래서 글루건으로 접착제를 바르고, 다른 와펜들처럼 다리미로 붙였다 ㅋㅋㅋㅋ
와펜을 다 붙인 뒤 패브릭 물감으로 우리의 팀명을 표현했다!
‘새벽녘에’라는 팀명을 따라 ⇒ ‘DAWN’으로 새겼다
각자 생각하는 새벽에 따라 별을 그리기도, 달을 그리기도, 떠오르는 해를 그렸다
바로 다가오는 8월 활동부터 우리의 ‘감성’이 담긴 앞치마를 입고 활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