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벌써 꾸장단 세 번째 모임이네요!!
지난 중간공유회로 상반기 활동을 마무리 한 후 하반기 첫 꾸장단 모임이기도 해요
뜨거웠던 여름을 지나 몸도 마음도 한층 무르익고 깊어지는 계절, 가을이 다가오고 있는 요즘
다가치학교는 더 넓고 짙은 하반기 활동과 운영을 고민하고 정비하는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요.
오늘의 꾸장단 모임도 꾸리회와 꾸장단의 하반기 활동, 운영에 대한 생각이 더 깊어지고 많아지는 시간이었어요.
항상 진행하던 활동일정, 내용 논의 외에도 지난 상반기 꾸리회 운영과 활동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 나눠보고 앞으로의 꾸장단의 역할, 꾸리회 활동, 운영에 대해 고민해보았어요
앞으로도 꾸장단은 꾸리가 스스로 주체임을 감각하고 꾸리회 운영도 꾸리들이 스스로 논의하고 결정할 수 있는 진정한 ‘꾸리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실험해보려합니다.